본문으로 바로가기
반응형

(이 방법 외에도 다음 노래로 건너 뛰었다가 다시 돌아오면 광고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.)
(혹시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새로고침(F5)를 눌러주세요.)

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사

곱고 희던 그 손으로
넥타이를 메어주던 때
어렴풋이 생각나오
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
막내아들 대학 시험
뜬 눈으로 지새던 밤들
어렴풋이 생각나오
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
세월을 그렇게 흘러
여기까지 왔는데
인생은 그렇게 흘러
황혼에 기우는데
큰 딸아이 결혼식 날
흘리던 눈물 방울이
이제는 모두 말라
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

세월은 그렇게 흘러
여기까지 왔는데
인생은 그렇게 흘러
황혼에 기우는데
세월은 그렇게 흘러
여기까지 왔는데
인생은 그렇게 흘러
황혼에 기우는데
다시 못 올 그 먼 길을
어찌 혼자 가려하오
여기 날 홀로 두고
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
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
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



미스터트롯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노래 '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' 입니다.

김광석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라서 원곡의 주인이 김광석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원래 노래의 주인은 포크가수 김목경이라고 합니다.

송대관, 서유석, 아이유, 김광석 등 많은 가수들이 자기만의 감성을 살려 불렀던 이 노래를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본선에서 불러 수 많은 사랑을 받았고

원곡자인 김목경도 임영웅의 깔끔한 음색과 훌륭한 소화력을 칭찬했다고 하네요




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임영웅의 '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'  한시간 연속재생 버전입니다

즐겁게 감상해주세요.


반응형